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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주님의 수세일 예배준비 노트 본문말씀부터 올립니다. (사 43:1-7) 1.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2.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3.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이집트를 속량물로 내주어 너를 구속하겠고, 너를 구속하려고, 너 대신에 에티오피아와 쓰바를 내주겠다.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너를 대신하여.. 더보기
2012년 12월 30일 성탄절 1주 (송년주일) 설교준비 노트 금년 초부터 3월 마지막주일(부활주일)까지 다음카페, 성서일과사랑방에 올렸던 것을 여기 다시 다듬어서 올립니다. 본문말씀부터 올립니다. (사무엘상 2:18-20,26) 18. 한편, 어린 사무엘은, 모시 에봇을 입고 주님을 섬겼다. 19. 사무엘의 어머니는 해마다 남편과 함께 매년제사를 드리러 성소로 올라가곤 하였다. 그 때마다 그는 아들에게 작은 겉옷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다. 20. 그리고 엘리는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주님께 간구하여 얻은 아들을 다시 주님께 바쳤으니, 주님께서 두 분 사이에, 이 아이 대신에 다른 자녀를 많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복을 빌어 주었다. 그들은 이렇게 축복을 받고서, 고향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26. 한편, 어린 사무엘은 커 갈수록 주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