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3월 17일, 사순절 5주 예배준비 노트 향유 잔치 먼저, 성서일과 4본문부터 올립니다. (이사 43:16-21) 16. 내가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센 물결 위에 통로를 냈다. 17. 내가 병거와 말과 병력과 용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쓰러뜨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마치 꺼져 가는 등잔 심지같이 꺼버렸다. 나 주가 말한다. 18. 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19.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20. 들짐승들도 나를 공경할 것이다. 이리와 타조도 나를 찬양할 것이다. 내가 택한 내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었기 때문이다. 2.. 더보기
2013년 3월 10일, 사순절 4주 예배준비 노트 먼저 성서일과 4본문 올립니다. (여호 5:9-12) 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오늘 내가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한다. 10. 이스라엘 자손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 달 열나흗날 저녁에 여리고 근방 평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11. 유월절 다음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 날에,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볶은 곡식을 먹었다. 12.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시편 32) 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2.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 더보기
2013년 3월 3일, 사순절 3주 예배준비 노트 어느덧 사순절 3주입니다. 한 주간 성서일과 독경과 묵상을 하면서, 두 개 제목이 떠올랐습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시 63:3) “무화과나무 심은 뜻은” 먼저 성서일과 4본문을 올립니다. [성서일과 4본문] (사 55:1-9)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더보기